취미 201

[건강Tip] 상한 음식 먹었을 때 먹는 약은 '정로환'

상한 음식 먹었을 때 먹는 약은 '정로환' 배탈이 나면 무조건 소화제? 명절이 되면 기름진 명절 음식을 많이 먹게 되지만 약국은 문을 닫았다는 악순환 때문에 미리 정로환, 소화제, 카베진 등의 약을 상비약을 미리 많이 구매해 놓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약이 배탈이 났을 때 모두 효과적일까요? 효과가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음식물의 소화과정과 배탈의 원인을 잘 들여다보면 다들 제 힘을 발휘하는 분야는 따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탈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과식, 폭식, 체증, 세균이나 바이러스, 혹은 예민한 장에 너무 자극적인 음식들 등등등. 과식을 하면, 배 전체가 빵빵하고 거북합니다. 특히 위가 꽉 찼다는 것이 느껴지지요. 때로는 진짜, 목까지 음식으로 찼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체감할..

[애드센스] 수익급 지급 결제 수단 : 어느 은행의 어떤 계좌로 할까.

애드센스 수익급 지급 결제 수단 어느 은행의 어떤 계좌로 할까. 애드센스 핀번호 도착. 지급수단 등록 사람 피를 바짝바짝 말리던 애드센스 핀번호가 약 한 달 반 만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2주 만, 4주 정도 만에 도착한 분들에 비하면 늦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오래 걸린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무사히 도착하기도 했고요. 주소를 인증해서 지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 애드센스 지급수단을 등록해야 합니다. 애드센스의 지급수단은 두 가지. 하나는 은행계좌를 통해 받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수표로 지급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표로 지급받는 것은 No thanks입니다. 수표지급은 지급수단등록 때 입력한 주소로 수표를 배송해주는 것인데, 거기에 또 이렇게 쓰여 있답니다. 배송까지 2~4주가 걸린다고. Wha..

[애드센스] 2020년 11월 28일 애드센스 핀번호 수령 (자동발송, 1차 재발급 요청분)

[애드센스] 2020년 11월 28일 애드센스 핀번호 수령 (자동발송, 1차 재발급 요청분) 애드센스 핀번호 도착 (2020 11월 28일) 지난 10월 13일. 애드센스 수익이 10달러가 넘으면서 핀번호가 생성되어 핀번호가 자동발송되었습니다. 애드센스 핀번호의 송달기간은 2주에서 최대 4주. 사람들의 경험담에 따르면, 빠르면 2주, 평균 3주 정도면 도착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제 핀번호는 3주가 지나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애드센스 핀번호는 발송된 지 3주가 지나면 다시 보내달라고 재발송을 요청할 수 있음 + 가능하다면 주어진 재발송 기회는 다 써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함 = 그래서 11월 4일날, 일단 딱 3주가 된 시점에서 1차로 재발송을 요청했습니다. 보통 1차로 재발송을 요청하면 빠릿빠릿하게..

[일상Tip] 안경에 김 서리지 않게 하는 법

※ 목도리나 마스크 때문에 안경에 김 서리지 않게 하는 법 안경의 김서림 현상은 연중행사 눈이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른쪽 눈이 근시에 0.1 정도이지만, 이 정도면 평범하게 나쁜 것 같을 정도이고. 왼쪽 눈은 오히려 거의 난시만 있어서 시력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이쪽은 평균 0.6 정도. 안경을 벗고도 어지간한 사물은 다 보이고, 작은 글씨들은 대충 형태를 보면 감으로 때릴 수 있었기 때문에 일할 때나 공부할 때처럼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 경우가 아니면 안경을 잘 안 쓰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쓰는 안경으로 맞추면서 안경을 늘 쓰고 다니게 됐는데요. (안경사 아저씨가 계속 그렇게 안경 안 쓰고 뻗대면, 뇌가 앞이 잘 안 보이는 걸 당연하게 여기면서 교정시력이 잘 ..

[애드센스] 2020년 11월 애드센스 핀번호 안 옴 - 2번째 핀번호 발송 요청 확정

2020년 11월 애드센스 핀번호 안 옴 2번째 핀번호 발송 요청 확정 애드센스 주소인증용 핀번호 6주가 되었어도 오지 않음. 처음 애드센스 신청을 할 때에만 해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어렵다는 말은 들었지만, 핀번호 때문에 피가 마른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지난 10월 13일에 애드센스로 번 수익이 10달러를 넘었기 때문에, 인증 핀번호가 자동 발송되었습니다. 핀번호의 송달기간은 2주에서 4주. 그렇지만 빠른 사람은 2주 안에도 받고, 대충 3주 정도면 도착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난 주를 기준으로 5주가 되었는데도 자동발송된 핀번호가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는 처음 자동발송된 핀번호는 물론, 첫 핀번호가 발송된 지 3주째 되던 11월 4일날 1차로 재발급을 신청한 핀번호도 안 왔습..

[애드센스] 이제는 애드센스 핀(PIN)번호 수령대기 중 - 그 (1)

[애드센스] 이제는 애드센스 핀(PIN)번호 수령대기 중 - 그 (1) 1) 애드센스 핀번호 구글 애드센스는 광고수익이 10달러가 넘으면 자동으로 주소인증에 쓰일 핀번호가 발송됩니다. 발송처는 구글 아시아 지부가 있는 말레이시아. 이곳에서 우편 (그것도 통상우편)으로 발송합니다. 발송처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우편물이 도착하는 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요. 구글 애드센스 팀도 2주일에서 4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빠르면 2주일이면 핀번호를 수령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애드센스 팀에서 말한 최대기한 4주일이 지나도록 핀번호를 못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몇 개월이 지나도록 못 받았다가 뒤늦게 받거나, 최초로 발송된 지 7~8개월이 지나도록 받지 못했다는 사람까지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탄력적 열량섭취법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탄력적 열량섭취법 1)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식단관리와 운동.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특히 운동과 관련해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 같은 운동을 반복하다보면 몸이 익숙해진다. 운동은 몇 개 월에 한 번씩 구성을 바꿔라.” 실제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초기에는 온몸이 부서지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운동이 전처럼 힘들지는 않습니다. 어떨 때에는 이 정도 쯤이야 하고 가뿐하고 소화할 수 있을 지경이 될 때도 있죠. 이것이 다 운동에 몸이 적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운동의 구성을 바꾸든가, 강도를 더 높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적응이 비단 운동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의외로, 열량섭취에도 인간의 몸은 기가 막히게 적응해버린다고 합니다. 예를..

티백 홍차로 밀크티 만드는 법

티백 홍차로 밀크티 만드는 법 1) 이 여자의 밀크티 홍차는 아무 것도 넣지 않고 마시는 스트레이트 파입니다. 그래서 밀크티는 아주 가끔 마시는 정도입니다. 뭔가 다른 것을 마시고는 싶은데, 집에 우유가 있다. 그럼 그냥 한 번 만들어 마시는 정도이지요. 게다가 만들어 마시는 법도 매우 심플합니다. 그냥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컵에 부은 다음, 홍차 티백을 퐁당 빠뜨려 주는 것으로 끝. 한 가지 과정을 더 더한다면, 마른 홍차 티백을 그냥 집어넣으면 잘 안 우러나니까,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가서 적셔주는 것 정도랄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평소와는 다르게, 본격 홍차를 우리고, 우유를 데워서 밀크티를 만들어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밀크티는 홍차를 우린 다음 데운 우유를 섞든지 (영국식), 데운 우유에 같이 넣고..

[일상Tip] 심하지 않은 멍, 빨리 없앨 수 있는 방법

심하지 않은 멍 빨리 없앨 수 있는 방법 1. 일상생활에서 쉽게 생길 수 있는 멍 찢어진 입술과 시러퍼딩딩하게 부어오른 눈두덩. 박터지게 쌈박질을 하거나, 비 오는 날 먼지 날 기세로 얻어맞았을 때 주로 표현되는 얼굴입니다. 하지만 찢어진 입술을 둘째 치고, 적어도 멍은 반드시 싸운다고 생기는 것만은 아닙니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일상생활을 보내다가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멍입니다. 문에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끼이지 않아도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다가 폰을 놓쳐 얼굴로 받는 바람에 멍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제는 부엌에서 예전에 간단한 방식으로 만들었던 크로크무슈를 제대로 된 방식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만드는 건 제대로 만들었는데, 이제 접시를 들고 가려고 쟁반을 챙기다가 그만 쟁반이 발 위로 꽁 떨어지고 말..

[IT Tip] 은행 보안메일 사칭 피싱메일 주의보 (feat. 드롭박스 링크)

은행 보안메일 사칭 피싱메일 주의보 1) 하나은행에서 온 보안메일 하루 일과의 시작은 이메일 확인으로 시작합니다. 평소에는 대단한 내용은 없고 대부분 광고성 메일이지만, 오늘은 은행에서 메일이 몇 건 와 있더군요. 신한은행에서 MMF 정기수익보고서 하나와 그와 관련된 안내 메일 하나, 그리고 하나은행에서는 오픈뱅킹과 관련된 금융거래정보 제공사실안내라는 메일이 왔습니다. 신한은행 정기수익보고서야 늘 받아오던 것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매달 11일에 보내오는 것이라, “아, 오늘이 11일이었구나.”라는 걸 새삼 인식했을 따름입니다. 그런데 하나은행은 뭔가요? 오픈뱅킹? 금융거래정보 제공사실안내? 금융거래정보제공 운운이라는 말도 영 꺼림직한데, 거기에 오픈뱅킹이라는 옵션까지 붙어 있습니다. 혹시 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