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203

택배 오배송 - 택배기사가 잘못 배달했을 때 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

택배 오배송 - 택배기사가 잘못 배달했을 때, 배상받을 수 있을까 - 광고 - 광고 택배기사가 잘못 배달한 택배. 배상여부는? 원래부터 온라인 쇼핑과 택배 천국이었던 대한민국은 2020년의 코로나 19 때문에 택배이용이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전염병의 특성 때문에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비대면 배송도 늘어났는데, 그에 따라 오배송 문제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택배가 분실이나 파손됐을 때에는 정확한 분실 경위 파악 후 물건가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내 물건이 내 실수와는 아무 관계없이 없어지거나 부서졌다면 이건 반드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하는 각입니다. 하지만, 택배가 그냥 그냥 엉뚱한 곳으로 배송되었을 때에는 어떨까요. “오배송 시에도 배상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쿠폰 유효기간 연장 및 환불방법 - 카톡 선물로 받은 스타벅스 쿠폰

모바일 쿠폰 유효기간 연장 및 환불방법 카톡 선물로 받은 스타벅스 쿠폰 모바일 쿠폰 & 교환권의 유효기간 연장 및 환불 요즘 모바일 쿠폰이나 모바일 교환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상품권이나 기프트카드가 적당한 선물로 괜찮았는데, 최대 약점이었던 실물을 주고받아야 하는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 것도 당연합니다. 그에 따라, 예전에는 사용자들에게 무척 불리했던 유효기간과 환불문제도 이제는 해결이 됐습니다. 그래서 2021년 현재, 모바일 쿠폰들은 유효기간을 연장하거나 혹은 유효기간이 지났어도 금액의 대부분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쿠폰의 유효기간을 연장하거나 환불받고자 한다면 1. 업체 홈페이지. 2. 고객센터. 3. 앱을 이용할 수 있..

어깨뿔 없애는 법 및 어깨뿔 안 생기게 옷 보관하는 법

어깨뿔 없애는 법 및 어깨뿔 안 생기게 옷 보관하는 법 창렬한 어깨뿔 옷을 옷걸이에 걸어놓고 입다보면 종종 옷의 어깨에 옷걸이 형태로 가느다란 홈처럼 자국이 날 때가 있습니다. 이 정도면 양호한 정도. 심각할 때에는 어깨 끝부분이 불쑥 튀어올라올 때도 있습니다. 이름하여 어깨뿔. 외출하려고 옷을 꺼냈는데, 어깨뿔이 생겨있으면 그날 스타일은 완전 망한 셈입니다. 이 어깨뿔이 생기는 원인은 옷걸이가 어깨 폭보다 좁기 때문입니다. 어깨를 충분히 받쳐주지 못하는 상태에서 옷 무게가 더해져, 옷걸이에 닿은 부분이 눌려 위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 어깨뿔은 얇은 철사로 된 세탁소 옷걸이에 무거운 니트 종류를 걸 때 자주 생깁니다. 옷이 두껍지 않아도 옷이 무거운 편이라면 또 어깨뿔이 쉽게 생깁니다. 어깨..

토라노아나 직구 - AOCS를 이용해 구매부터 해외배송까지 원터치

토라노아나 직구 AOCS를 이용해 구매부터 해외배송까지 원터치 토라노아나도 해외배송 대응 최근, 토라노아나에서 동인지를 구입했습니다. 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한 것이기는 하지만, 제가 기다리는 상품이 등록은 됐는지, 예약 상황인지 발매가 시작됐는지 등등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홈페이지 자체는 자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러고 있으려니, 그 홈페이지 하단, 그리고 때로는 상단에 요란스럽게 영어로 쓰인 배너가 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내용인즉, For overseas Customers HOW TO BUY ON Toranoana, 다시 말해, 토라노아나 해외직구 방법이었습니다. = 이미지 = 이미지 토라노아나의 상품을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분들은 지금도 계실 겁니다. 별로 새삼스러운 일도 아닐지 모르겠..

취미/오덕오덕 2021.05.10

집 근처에서 찍은 산철쭉, 철쭉, 그리고 라일락 <WITH 캐논 800d 캐논 신쩜팔 50mm 1.8 stm >

집 근처에서 찍은 산철쭉, 철쭉, 그리고 라일락 이날 촬영의 꽃. 생각지도 않게 건진, 이때까지의 시점에서 제 인생샷 중 하나이지요. ​ 예전부터 저렇게 어두운 배경 속에 피사체만 환하게 두드러지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는데요. 빛의 노출 차이를 이용하면 검은 천을 이용하지 않아도, 또 밤 시간에 찍지 않아도 충분히 잘 찍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 사진을 찍을 때에도 마침 꽃 부분은 빛을 받고 있었고, 아래쪽은 덤불이라서 어둡더군요. 이런 사진을 찍을 때에는 배경이 어두워야 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어허? 뒷배경이 (덤불이라) 어둡네? 그럼 어디.” 하고 찰칵 찍어봤습니다. 노출은 -3스탑. 낮출 수 있는데까지 확 낮춘 뒤, 보정 프로그램으로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밝은 곳은 밝게 조정해줬더니, 원하는..

2021년 4월, 멜론북스, 토라노아나 일본구매대행 후기

2021년 4월, 멜론북스, 토라노아나 일본구매대행 후기 2개월만의 통신판매 구매대행 지난 4월 11일, 일본에서 동인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인 상황에서 열린 이벤트라, 규모도 많이 축소되고 또 자진해서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도 건질만한 신간은 나오더군요. 게다가, 지난 12월 29일에 공개돼서 1월 안에는 발매될 것이라던 합동지가 발매가 미뤄지고 미뤄져서 4월에나 발매가 시작됐습니다. 여차저차 살 것이 생겨서 4월 13일날, 바로 멜론북스와 토라노아나의 구매대행을 신청했습니다. ​ 지난 2월에 이미 한 번 멜론북스의 구매대행을 신청했으니, 약 2개월 만의 대행신청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 갇혀서 정말 매일매일 똑같은 나날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무척..

8번째 페덱스 (사후) 배송조회 : 골든위크 직전 구매대행물품 발송

8번째 (사후) 페덱스 배송조회 골든위크 직전 구매대행물품 발송 일본은 현재 골든위크 연휴 중 제목에는 8번째 배송조회라고 썼지만, 이번에는 배송조회를 못할 뻔, 정확히는 안 할뻔 했습니다. 그게, 구매대행을 맡긴 카페에서 페덱스 송장번호를 받지 못해서 말임돠. 배송조회를 못하고 있는 가운데, 물건이 집에 배달이 되어부렸네요. 원래 배송조회란 내 물건이 어디쯤 와 있나~ 그걸 알아보려고 하는 겁니다. 그것을 통해, “아, 언제쯤에는 집에 도착하겠구나.”라는 것을 계산하는 것이지요. 물건을 다 받고난 뒤에 할 이유는 없지요. 카페에서 송장번호를 받지 못한 이유는, 일본이 지금 연휴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이름하여 골든위크.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샌드위치 연휴, 주말, 대체공휴일 적용까지 Full..

취미/오덕오덕 2021.04.29

하나은행 자동화기기 이용은 우체국에서

하나은행 자동화기기 이용은 우체국에서 하나은행 이체 및 출금 한도축소 연락 저희 집을 기준으로 볼 때, 하나은행은 지점이 정말로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자동화코너도 정말 찾아보기 힘들지요. 자동화코너가 없기 때문인지, 은행 것이 아닌 수수료 비싸게 드는 그런 현금인출기 정도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하나은행 계좌를 갖고 있는 것은, 굳이 하나은행은 오프라인 업무를 볼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하나은행 계좌를 개설한 것도 외화거래에 이용하려고 한 것인데, 외화거래도 은행앱으로 하면 땡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통장도 없고, 입출금카드도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외화를 사고 판 돈이 잠시 들르는 그런 역할이었지요. 그런 만큼, 계좌 자체에는 돈이 거의 없었습니다. 있어 봤자..

다이어트 과식했을 때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와 줄이는 방법 -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움직이기

다이어트 과식했을 때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와 줄이는 방법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움직이기 - 주말은 과식DAYS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평일에는 배가 찰 정도로만 먹는다는 원칙을 잘 지키다가도 주말이 되면 과식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도 집에 계시다 보니, 이런 저런 맛난 것들을 해먹거나 사먹으면 그 리미터가 풀려버리는 것이지요. 그야말로 배가 불러서 빵빵~ 해질 때까지 집어넣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오전은 가장 체중을 재기 싫어하는 날이기도 합니다(아, 한 주의 시작부터 우울해). 이번 주말도 좀 많이 먹은 편에 들어갑니다.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오는 새벽에 이것저것 먹을 것을 찾아 킬리만자로를 헤매이는 표범처럼 집안을 돌아다녔고, 일요일인 어제는 저녁 대신 사 온 주전부리 것들을 그야말..

볼펜이 안 나올 때 나오게 하는 법 - 굳은 잉크 녹이기

볼펜이 안 나올 때 나오게 하는 법 굳은 잉크 녹이기 = 광고 = 광고 - 안 나오는 볼펜들 지금까지는 딱히 볼펜을 쓸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학생 때처럼 필기를 많이,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만년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뒤로는 만년필을 주로 사용했으니까요. 볼펜을 쓰는 것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도시가스 검침날 정도일까요? 현관물 초인종 옆에 붙여진 검침지에 도시가스 계량기의 지침을 적을 때나 사용했지요. 그렇게, 평소에 볼펜을 많이 안 쓰다보니, 필요해서 쓸 때에는 그냥 대충 집에 굴러다니는(?) 볼펜을 뽑아서 쓰곤 합니다. 아니, 실제로 펜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건 아니고 연필꽂이에 꽂아두었는데, 꽂아만 두고 쓰지를 않으니 거의 방치, 실질적으로 그냥 굴리고 있는 셈입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