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첫 번째 탈락 지난 8월 말. 원래 애드센스는 신청할 생각이 없었는데, 잠시 뭔가에 홀렸는지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비록 중간에 계정을 활성화하라는 메일이 오긴 왔으나 일주일 하고 며칠의 시간이 지나도록 구글에서는 답이 없었습니다. 애드센스가 말로는 빠르면 하루 안에 검토가 끝난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2주일을 꽉 채우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까요. 아직 그렇게 초조해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제 블로그에는 쿠팡 파트너스 링크가 달려 있어서 말이죠. 애드센스 심사 중에 블로그에 외부로 나가는 링크가 걸려 있는 것은 마이너스 요소라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모두 정리했습니다. 제 물건에 대한 후기를 올린 것은 링크만 제거했고, 일명 낚시성 글들은 일단 비공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