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일상의 체험과 정보 104

[쿠팡 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 가족계정을 이용한 수익도 막는다

- 쿠팡 파트너스, 가족계정을 이용한 실적도 막는다 제목 - 쿠팡 파트너스. 꼼수의 길이 막히다 쿠팡 파트너스는 내 링크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면 그 수익의 3%를 링크의 주인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수익을 올리시는 분들 중에 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하는 분들도 적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나 애드센스처럼 블로그 자체를 따로 심사하지 않기 때문에, 회원가입을 하고 거의 바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죠. 그래서 이미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만이 아니라, 막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쉽게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수익의 발생여부와 관계없이, 방법 자체는 자기가 써서 올리는 글에 링크만 걸면 되니까 말이죠. 그런데, 오늘 청천벽력과도 같은 연락을 받고 말았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일상Tip] 체온과 식욕과 면역력의 관계.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은 올라가고 식욕은 내려간다.

체온과 식욕과 면역력의 관계.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은 올라가고 식욕은 내려간다. 환절기. 갑자기 식욕이 왕성해지는 이유 가을이 되면 식욕이 왕성해집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희한하게 말만이 아니라 사람도 같이 살이 찌는 기분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느낌을 받으신 적이 없나요? 저는 올해 특히 그것을 잘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봄부터 먹는 양을 적게 유지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꾸준히 해 주고 있는데, 가을이 되면서 부쩍 식욕이 늘어난 것이 느껴집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허한 것 같습니다. 큰일입니다. 그럼, 대체 날씨만 선선해지면 식욕이 부쩍 왕성해지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음식을 먹으면 그 열이 포만중추가 자극되고, 포만중추가 자..

[일상잡담] 겨울을 대비한 목욕용품. 목욕(샤워)가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겨울을 대비한 목욕용품. 목욕(샤워)가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추위가 성큼 길고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올해는 한글날이 금요일이라, 연휴가 한 번 더 남긴 했지만, 사실 추석 명절연휴가 끝 나면 그해의 연휴는 그냥 끝이 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내년에 새로이 달력이 바뀌어 다시금 연휴가 찾아올 때까지는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같은 일상을 묵묵히 영위해야 할 겁니다. 마침 올해의 추석은 딱 9월 말과 10월 초에 딱 걸렸죠. 한바탕 쉬고, 몸과 마음을 새로이 하기에 딱 좋은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전 9월 말에 일 하나를 끝내서, 10월에는 말 그대로 새로이 일을 시작할 참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기 딱 좋은 상태이긴 한데, 문제는 한 2주 팡팡 ..

주민센터 무인서류발급기의 지문센서가 내 지문을 인식하지 못한다 (+ 응급처치)

10월. 4사분기의 시작 언니가 뉴욕에 삽니다. (혼자) 미국으로 유학을 간 뒤에 또 (혼자 힘으로) 아예 그곳에 자리를 잡았지요. 같은 북반구의 하늘을 이고 사는 것은 똑같지만(?), 서울에 사는 것과는 그 거리가 너무나도 많이 차이가 나니까요. 직접 가 보지 못하는 만큼 그 동네에서 무슨 일이 생겼다는 뉴스만 나오면 걱정이 됩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그야말로 핵폭탄이라도 터진 것 같은 기세로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늘어나던 3, 4월달에는 차라리 한국에 들어와 있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한국으로 도망오는 일까지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만, 다른 것은 해주지 못해도 하다못해 마스크만이라도 어떻게 챙겨서 ..

[애드센스] 애드센스 최종승인을 받았습니다. 현재 광고(순차적으로)송출 중

첫 번째 애드센스 신청 결과는 미역국 원래 애드센스는 애드센스 님이라고 하여 제게는 너무나도 먼 존재였습니다. 그 애드고시를 통과할 자신이 아직은 없었던 것이죠. 하지만 8월 26일 밤에 뭐에 홀렸는지 애드센스를 신청하였고, 9월 9월 오전 6시(!)에 1차로 거절메일을 받았습니다. 승인 거절 사유는 “가치있는 콘텐츠 부족”. 아마도 블로그를 시작하신지 얼마 안 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받는 사유가 아닐까 싶습니다(웃음). 제가 애드센스를 신청했을 당시,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글의 갯수만큼은 많았습니다. 우선, 수익다변화라는 장대한 포부를 갖고 애드핏을 신청하기 위해 작성한 글이 33개가 이미 깔려 있었지요. 제가 애드핏을 신청해 (두 번 떨어지고 세 번째 붙어서) 승인을 받은 것이 2월 중순. 코로나로..

[일상TIP] 뜨거운 음식에 플라스틱 용기. 과연 괜찮을까

I'm craving 콩나물 해장국 today (오늘은 콩나물국이 땡기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원래 9월에는 7, 8월만큼 뜨겁고 숨막히지는 않아도 햇살이 꽤 덥습니다. 그래서 9월까지는 아직 여름의 더위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8월이 끝난 지 얼마 되지도 않는 것 같은데, 벌써 더위는 찾아볼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창문을 열어두면 차가운 바람이 불어들어와, "와, 추워!"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고, 새벽에는 이제 이불을 덮어야 쾌적하게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문득 뜨거운 국물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어제가 딱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저희 아파트 앞에는 해장국을 파는 식당이 있습니다. 콩나물 해장국, 선지해장국, 우거지 갈비탕. 참으로 간결한 메..

목에 생선가시나 이물질이 걸렸을 때에는 병원으로 간다

목에 생선가시나 이물질이 걸렸을 때에는 병원으로 간다 목에 새우껍질이 걸리다 음식을 먹다보면, 자잘한 가시나 뼈, 껍질 같은 것이 목에 걸릴 때가 있습니다. 저도 생선가시가 목에 걸릴 뻔 한 적은 정말 수도 없고, 닭고기의 날개뼈도 목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집밥 백선생 시즌 3에 나온 콩나물찜의 응용버전 (새우와 오징어를 넣은 콩나물찜)을 해먹다가 새우의 꼬리껍질이 목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생선가시는 보통 작고 얇아서 목에 걸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억지로 목에 힘을 줘서 삼키거나, 그게 안 되면 그냥 다른 음식을 크게 삼켜서 밀어내 버리면 된다고 여기죠. 생선가시가 걸리면 보통 맨밥을 한 숟가락 크게 삼켜서 가시를 빼내려고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어제 새우껍질이 목에 걸리자..

[애드센스] 가치있는 콘텐츠 없음이란? 반드시 콘텐츠 부족은 아니다?

애드센스 첫 번째 탈락 지난 8월 말. 원래 애드센스는 신청할 생각이 없었는데, 잠시 뭔가에 홀렸는지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비록 중간에 계정을 활성화하라는 메일이 오긴 왔으나 일주일 하고 며칠의 시간이 지나도록 구글에서는 답이 없었습니다. 애드센스가 말로는 빠르면 하루 안에 검토가 끝난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2주일을 꽉 채우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까요. 아직 그렇게 초조해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제 블로그에는 쿠팡 파트너스 링크가 달려 있어서 말이죠. 애드센스 심사 중에 블로그에 외부로 나가는 링크가 걸려 있는 것은 마이너스 요소라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모두 정리했습니다. 제 물건에 대한 후기를 올린 것은 링크만 제거했고, 일명 낚시성 글들은 일단 비공개 처리..

[애드센스] 애드센스 승인 거절. 애드핏을 해제시켜 봅니다.

애드센스를 신청하다 일주일하고 며칠 전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애드센스를 신청하려면 글자수가 어느 정도는 돼는 포스팅이 꽤 있어야 한다고 들었지만, 제 티스토리는 예전에 애드핏 승인을 받기 위해 글을 써 놓은 것이 좀 있었습니다. 구글은 논리정연한 것을 좋아해서, 가능하면 대제목, 소제목을 붙여주는 것이 좋다고 들었지만, 그때는 그걸 몰라서 말이죠. 그냥 본문을 싸질렀더랬죠. 애초에 애드센스 이전에 애드핏을 목적으로 한 글이니까요. 주제와 분량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그럭저럭 (제 눈에는) 괜찮아 보이는 포스팅이 몇 개 깔려있는 것만은 사실이었지요. 그리고 티스토리를 재개업한 뒤. 원래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히 퀴즈 정답을 포스팅하면서 방문자가 크게 늘어난 덕분에 생각이 조금..

[애드센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디지털 구매링크 카테고리의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일시 제거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대기 중입니다 블로그 주인장이 원래는 관심도 없다던 애드센스를 한 번 신청하더니, 애드센스 2차 승인을 받기 위해 온갖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요건이 따로 정리돼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항간에 알려진 내용 중 블로그 주인장이 기억하고 있는 바는 1. 글자 천 자 이상, 2. 전문적 주제 3. 외부링크 걸지 않음, 이 정도입니다. 그 중, 글자 천 자 이상은 원래 글을 (쓸데없이) 길게 쓰는 데에는 도가 텄기 때문에 어떻게든 될 것이라고 봅니다. 2. 전문적인 주제도, 전문적일지는 몰라도 한 가지 주제는 계속 파고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관심이 집중된 오덕 작품에 대해서는 어떤 얘기든 할 수 있습니다. 3. 그러나 외부링크는 좀 자신이 없습니다.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