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일상의 체험과 정보 104

어깨뿔 없애는 법 및 어깨뿔 안 생기게 옷 보관하는 법

어깨뿔 없애는 법 및 어깨뿔 안 생기게 옷 보관하는 법 창렬한 어깨뿔 옷을 옷걸이에 걸어놓고 입다보면 종종 옷의 어깨에 옷걸이 형태로 가느다란 홈처럼 자국이 날 때가 있습니다. 이 정도면 양호한 정도. 심각할 때에는 어깨 끝부분이 불쑥 튀어올라올 때도 있습니다. 이름하여 어깨뿔. 외출하려고 옷을 꺼냈는데, 어깨뿔이 생겨있으면 그날 스타일은 완전 망한 셈입니다. 이 어깨뿔이 생기는 원인은 옷걸이가 어깨 폭보다 좁기 때문입니다. 어깨를 충분히 받쳐주지 못하는 상태에서 옷 무게가 더해져, 옷걸이에 닿은 부분이 눌려 위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 어깨뿔은 얇은 철사로 된 세탁소 옷걸이에 무거운 니트 종류를 걸 때 자주 생깁니다. 옷이 두껍지 않아도 옷이 무거운 편이라면 또 어깨뿔이 쉽게 생깁니다. 어깨..

하나은행 자동화기기 이용은 우체국에서

하나은행 자동화기기 이용은 우체국에서 하나은행 이체 및 출금 한도축소 연락 저희 집을 기준으로 볼 때, 하나은행은 지점이 정말로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자동화코너도 정말 찾아보기 힘들지요. 자동화코너가 없기 때문인지, 은행 것이 아닌 수수료 비싸게 드는 그런 현금인출기 정도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하나은행 계좌를 갖고 있는 것은, 굳이 하나은행은 오프라인 업무를 볼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하나은행 계좌를 개설한 것도 외화거래에 이용하려고 한 것인데, 외화거래도 은행앱으로 하면 땡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통장도 없고, 입출금카드도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외화를 사고 판 돈이 잠시 들르는 그런 역할이었지요. 그런 만큼, 계좌 자체에는 돈이 거의 없었습니다. 있어 봤자..

다이어트 과식했을 때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와 줄이는 방법 -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움직이기

다이어트 과식했을 때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와 줄이는 방법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움직이기 - 주말은 과식DAYS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평일에는 배가 찰 정도로만 먹는다는 원칙을 잘 지키다가도 주말이 되면 과식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도 집에 계시다 보니, 이런 저런 맛난 것들을 해먹거나 사먹으면 그 리미터가 풀려버리는 것이지요. 그야말로 배가 불러서 빵빵~ 해질 때까지 집어넣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오전은 가장 체중을 재기 싫어하는 날이기도 합니다(아, 한 주의 시작부터 우울해). 이번 주말도 좀 많이 먹은 편에 들어갑니다.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오는 새벽에 이것저것 먹을 것을 찾아 킬리만자로를 헤매이는 표범처럼 집안을 돌아다녔고, 일요일인 어제는 저녁 대신 사 온 주전부리 것들을 그야말..

볼펜이 안 나올 때 나오게 하는 법 - 굳은 잉크 녹이기

볼펜이 안 나올 때 나오게 하는 법 굳은 잉크 녹이기 = 광고 = 광고 - 안 나오는 볼펜들 지금까지는 딱히 볼펜을 쓸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학생 때처럼 필기를 많이,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만년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뒤로는 만년필을 주로 사용했으니까요. 볼펜을 쓰는 것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도시가스 검침날 정도일까요? 현관물 초인종 옆에 붙여진 검침지에 도시가스 계량기의 지침을 적을 때나 사용했지요. 그렇게, 평소에 볼펜을 많이 안 쓰다보니, 필요해서 쓸 때에는 그냥 대충 집에 굴러다니는(?) 볼펜을 뽑아서 쓰곤 합니다. 아니, 실제로 펜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건 아니고 연필꽂이에 꽂아두었는데, 꽂아만 두고 쓰지를 않으니 거의 방치, 실질적으로 그냥 굴리고 있는 셈입니다. 그리..

한밤중, 이불 속에서 갑자기 추워져 몸이 떨릴 때 대처하는 나만의 방법

한밤중, 이불 속에서 갑자기 추워져 몸이 떨릴 때 대처하는 나만의 방법 몸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한기 며칠 전,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려는데 쉽사리 잠이 안 오더군요. 지난 해와 올해 초, 한동안 수면장애에 시달려서 제대로 잠을 못 자긴 했으나, 저 자신은, 일단 잠 하나는 기똥차게 잘 자는 잠탱이입니다. 잠을 정말 엄청나게 많이 잔 것이 아닌 이상에야, 낮잠을 늘어지게 자고도 밤에 베개를 대면 금방 잠이 드는 경이로운 능력의 소유자이죠. 그런 제가 침대에 누웠는데 눈이 말똥말똥하다는 것은, 약간 예외적인 상황입니다. 작게는 에너지 음료를 마셨다가 졸려 죽겠는데 잠만 안 오는 상태에 빠지기도 하고, 크게는 몸 어딘가가 제대로 탈이 나서 잠을 제대로 못 자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 어딘가 아픈 것은 아니..

[IT] 파이어폭스와 크롬에서 백스페이스 키로 뒤로가기 기능 사용하기

파이어폭스와 크롬에서 백스페이스 키로 뒤로가기 기능 사용하기 인터넷 브라우저. 백 스페이스 키를 눌러도 뒤로가기가 되지 않는다. 평소 컴퓨터를 사용할 때 '뒤로하기' 동작에 키보드 백 스페이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랬는데, 지난 주부터 인터넷 창을 사용할 때, 이 “백 스페이스 키로 뒤로가기”가 실행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을 할 때에도 신문이나 블로그, 혹은 뭔가의 글을 읽고 난 뒤에 이전화면 (특히 목록)으로 돌아올 때, 이 백 스페이스 키를 사용하곤 했는데, 그런 것들이 일절 안 먹히더군요. 처음에는 키보드의 입력오류나 그런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따금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희한하게 키보드'만' 제대로 인식이 안 되는 때가 있더군요. 마우스만 인식이 되고, 키보드는 완전 먹통이 돼서 문서창에..

농산물의 국내산과 국산 표기. 사실은 법적으로는 모두 같은 의미.

농산물의 국내산과 국산 표기. 사실은 법적으로는 모두 같은 의미. 국내산? 국산? 그 차이는? 식재료를 사다보면 원산지를 확인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단적인 예로, 몇 년 전에 독일산 돼지고기에서 건강에 치명적인 세균이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이 정말 발칵 뒤집혔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햄 같은 가공품을 만들 때 수입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당시 꽤나 크게 보도가 됐습니다. 저도 뉴스를 통해 그 소식을 접하고는 한때 비엔나 소시지나 프랑크프루트 제품을 살 때에는 꼭 원산지를 확인하곤 했더랬지요. 다행히 독일산 돼지고기는 수입하지 않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 원산지를 살펴보니 네덜란드, 덴마크 쪽이 많은 것 같긴 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같은 종류의 제품인데 가격 차이가 꽤..

한은행 앱테크 마이신한포인트, 내 계좌로 입금받기

신한은행 앱테크 마이신한포인트 내 계좌로 입금받기 절찬 앱테크 중 앱테크란 말이 있습니다. 앱을 이용한 부업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정말 종류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앱테크’라고 검색을 해 보니, 저는 듣도보도 못한 각종 앱들을 이용해서 짤짤이 수익을 올리고들 계시더군요. 제가 하는 앱테크라고는 자주 이용하느 앱들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이용하는 정도가 전부입니다. 예전에는 해피포인트를 열심히 모았고, 요즘에는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것과 연동해서 SOL앱과 신한페이판앱, 그리고 국민은행 리브메이트와 정관장 케어나우 앱에서 퀴즈를 맞히면 주는 포인트를 짤짤이 모으고 있지요. 이 중에서 자체적으로 쇼핑몰을 운영하는 케어나우앱의 포인트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각 쇼핑몰의 포인트로 전환해 ..

은행 예적금 공휴일 만기에 대비하는 방법

은행 예적금 공휴일에 만기에 대비하는 방법 예적금, 공휴일 만기. 내 돈인데 내가 쓸 수가 없다 신한은행을 사용하는 저는 예적금을 가입하다보면, 보통 1년 - 12개월 짜리를 많이 가입합니다. 적금의 수가 좀 많아질 때에는 여기에 6개월 짜리가 포함되기도 하지요. 예적금을 들 때에는 보통은 이렇게 연 단위, 적어도 월 단위로 상품에 가입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입을 하다보면, 만기일을 제가 원하는 때에 맞출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 만기일이 주말에 겹쳐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제가 예적금을 드는 이유는 약 80%가 목돈으로 돈을 모으기 위한 것입니다. 어디 따로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사실 일정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죠. 그러니까 만기일이 주말이든 아니든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

070이 아닌 번호로 국제전화를 유도하는 스미싱

070이 아닌 번호로 국제전화를 유도하는 스미싱 요즘 자주 보던 스미싱은 URL이 첨부된 문자 메시지 스미싱이라는 단어를 알게 된 것은 작년, 아니 벌써 재작년이네요. 2019년의 일이니까 말이죠. 2019년을 풍미한(?) 스미싱은 택배회사의 택배배달을 가장해서 메시지를 보낸 뒤에 메시지에 첨부된 URL를 누르게 하는 방식이지요. 이 URL을 누르면 핸드폰에 악성앱이 깔려, 가볍게는 내 폰에 저장된 연락처에서 심각하게는 폰에 저장된 금융정보까지 싹 털리게 됩니다. 저도 2019년에 한 번 당한 적이 있습니다. 우체국 택배를 가장한 문자 메시지에 제대로 낚여서 생각없이 첨부된 URL을 눌렀습니다. 다행히, 사용하는 폰이 무척이나 폐쇄적으로 유명한 아이폰인지라, 앱스토어가 아닌 경로로 다운, 실행되려는 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