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일상의 체험과 정보 104

신한은행 동전교환 시간과 동전 입금 In 계산동 지점

신한은행 동전교환 시간과 동전 입금 In 계산동 지점 = 광고 = 광고 1. 동전을 현금으로 챙기려면 은행밖엔 방법이 없다. ※ 동전을 교환하는 법 (1) 은행 (모든 은행, 모든 지점이 되는 것은 아니다. 동전교환기가 없는 지점도 있음). (2) 이마트 머니플렉스 (현금이 아닌 신세계 상품권으로 받게 된다). (3) 하나은행 홍대점 하나멤버스 라운지 머니플렉스(하나머니 충전 → 내 계좌로 입금하는 것으로 현금화할 수 있으나, 이용할 수 있는 곳이 하나은행 홍대점 딱 한 군데 뿐이다). 집에 동전이 많습니다. 현금을 사용하다보면 생기는 동전들을 모아둔 것인데요, 정말로 쓸데가 없는 잔돈인 10원, 50원짜리가 아니라 대부분 100원, 500원짜리입니다. 물론 10원짜리나 50원짜리도 모으긴 했지만 (모으..

아파트에서 직접 곶감만들기와 우리 집 곶감들

아파트에서 직접 곶감만들기와 우리 집 곶감들 1. 아이스홍시 외에 감을 저장하는 법 - 말린 곶감 지난 번에 마트나 농장에서 아직 안 익은 감을 사서 직접 홍시로 익혀먹는 분들이 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가 다니시는 회사에 감나무가 있어서, 가을이면 그 감나무에서 직접 감을 땀 → 집에서 익혀먹는다는 얘기도 했지요. 그 과정에서 감이 너무 많은 관계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방법이란, 바로 아이스홍시. 대략적으로 방법을 소개하자면 잘 손질해서 익힌 감을 1. 감꼭지를 떼어내고, 2. 랩으로 하나씩 포장을 한 다음, 3. 밀폐용기나 지퍼팩에 꼭지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얼려두는 것입니다. 며칠 전, 마침 잘 익은 감 두 개를 골라 위에서 말한 방법으로 냉동실에 집어넣..

감나무에서 바로 딴 대봉 홍시 감 만들기와 맛있게 오래 보관하는 법

감나무에서 바로 딴 대봉, 홍시 감 만들기와 맛있게 오래 보관하는 법 1. 가을의 풍물시, 감. 가을하면 역시 감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특히 저희 집 근처에 있는 경인교대에는 캠퍼스 내에 감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당연히 가을이 되면 감이 달렸고, 그 감들은 대학의 자산(?)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대학시설을 관리하는 분들이 수거해가곤 했습니다. 아예 감을 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때도 있었고, 감이 바닥에 떨어져서 팍 터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때도 있었지요. 어느 쪽이든 간에, 코로나 사태 이전에 캠퍼스가 개방돼 있을 때에는 단풍과 함께 가을이 찾아왔음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과일이었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닫음 → 이런 것들을 보지 못함 → 꽤 아쉽습니다. 덤으로 한 ..

다루기 까다로운 은반지 및 은제품의 관리, 세척법

은반지 및 은제품의 관리, 세척법 1. 의외로 다루기 어려운 은제품 = 이번에 구입한 은 장신구 : 1돈을 둘로 나눈 쌍가락지 (순은)과 1mm 스네이크 체인 은팔찌 (92.5) 최근에 은으로 된 장신구를 샀습니다. 은반지와 은팔찌가 그것으로, 평소 어디 외출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늘 착용할 용도로 구입했지요. 그런데, 솔직히 말해 일상적으로 늘 착용하고 있기에는 금제품이 제일 편합니다. 금은 실제로는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겉보기로는 착용한 채로 비누에 손을 씻거나 샤워를 하거나 설거지(응?)를 해도 딱히 변화가 없으니까요. 광택이 다소 죽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원래 금 자체가 존재감이 강한 귀금속이니까요. 그 자체로도 빛이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금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려면 ..

신한은행 SOL앱으로 연락처 이체하기

신한은행 SOL앱으로 연락처 이체하기 1. 계좌번호 모르면 연락처로 이체하면 된다. 요즘에는 각종 페이를 이용하면 계좌번호를 몰라도 손쉽게 상대에게 돈을 송금할 수 있더군요. 카카오페이의 경우는 카카오톡에서 친구를 골라서 송금하면 되고,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ID를 알면 바로 송금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어머니께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그렇게 지인분에게 돈을 송금받으셨습니다. 카톡 메시지로 부의금이면 부의금, 축의금이면 축의금 봉투가 도착해서, 입금받을 은행과 계좌번호를 입력하자 알아서 쑝 통장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니, 계좌번호 없이 간편하게 돈을 송금하는 건 은행앱으로도 몇 년 전부터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모임이 제한되기 전, 친구들과 모인 적이 있는데요. 그때 ..

음식을 짜게 먹었을 때 나트륨 배출을 위해 먹으면 좋은 음식

음식을 짜게 먹었을 때 나트륨 배출을 위해 먹으면 좋은 음식 1. 짜게 먹으면 몸이 매우 불편하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매우 흔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나트륨 섭취가 많으면 첫째, 고혈압이 발생합니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면서 혈액량이 증가해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게 돼 고혈압이 발생합니다. 이 고혈압은 신장병을 발생시키기도 하는데요. 전신의 혈압이 높아지면 신장의 사구체 및 주변혈관들에 높은 압력이 전해져 사구체와 혈관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허혈성 손상이 지속되면 만성신장병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게다가, 만성 신장병이 되면 염분의 배설이 감소해 염분이 축적되고 레닌 및 안지오텐신 호르몬 증가로 인해 고혈압을 더욱 악화시키는 악..

국민은행 포인트리 현금화 방법 - 은행계좌로 입금받기 (+ATM 출금)

국민은행 포인트리 현금화 방법 은행계좌로 입금받기 (+ATM 출금) 1. 국민은행 포인트리가 만 포인트가 되었다 작년 이맘때 시작한 국민은행 리브메이트의 앱테크. 그것을 통해 매일매일 짤짤이 모은 국민은행 포인트리가 드디어 만P를 넘었습니다. 오오미. 리브메이트 앱의 특징인 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국민은행 계좌가 없기 때문일까요. 주거래은행인 신한은행의 앱테크에 비해 벌 수 있는 포인트가 적은 편이라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사실, 굳이 만P까지 모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포인트는 대부분 온라인에서 사용할 것을 생각하고 모으는데, 온라인에서는 몇 백P 정도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저 10,000P라는 선을 설정한 것은 순전히 기분 때문입니다. 온라인에서 포인트로 ..

외국동전 처리- 신세계 상품권 및 하나머니로 환전받기

외국동전 처리 신세계 상품권 및 하나머니로 환전받기 = 광고 = 광고 1. 미처 쓰지 못한 동전들 해외여행을 하다오면 동전이 남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최대한 현지에서 소비하고 오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귀국해서는 지폐는 다시 원화로 환전이 가능한데 동전은 환전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외화 동전은 각 국가별 통화를 해당 국가로 다시 보내야 하는 운송비, 보관비, 물류비가 많이 발생하는 문제로 은행에서도 환전을 안해줍니다. 그런 점에서 미국이나 유럽은 동전 써버리기가 좋습니다. 그냥 팁으로 다 줘 버리면 되거든요. 2019년에 유럽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을 때, 제가 계속해서 생기는 동전 때문에 짜증을 내자 어머니가 그런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호텔을 나설 때, 방 정리해주는 분들에 대한 팁으로 동전..

선글라스 수명 늘리는 관리법 ( + 렌즈에 도수넣기)

선글라스 수명 늘리는 관리법 ( + 렌즈에 도수넣기) 여름에는(혹은 겨울에도) 안경 대신 선글라스 예전에는 선글라스라는 아이템에 그리 관심이 없었습니다. 홍채에 멜라닌 색소가 넘쳐나는 한국인인 이상, 선글라스가 없으면 눈이 시려서 견딜 수 없는 것도 아니고, 필수품이 아닌 패션 아이템이라면, 더더욱 관심을 줘야 할 당위성을 못 느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홍채에 멜라닌 색소가 넘쳐나는 한국인이라도 햇빛이 강한 날에는 선글라스를 써 주면 훨씬 편하더군요. 계기가 된 것은, 몇 년 전에 다녀온 유럽여행이었습니다. 예전에도 여행을 갈 때에는 나름 멋을 부리겠다고 선글라스를 챙기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에는 안경도 썻다 벗었다를 반복하던 때라, 선글라스도 도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도..

운동화가 물에 젖었을 때 냄새 없이 금방 말리는 방법

운동화가 물에 젖었을 때 냄새 없이 금방 말리는 방법 봉인될 뻔한(?) 운동화 운동화는 재료들이 발을 꽁꽁 둘러쌀 수 있게 만들어져서 그럴까요. 안쪽까지 완전히 젖으면, 그렇게 쉽게 마르질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등교를 해야 했던 학생 때에는 폭우라도 오는 날에는 그 날을 포함해 며칠은 전쟁을 치러야 했습니다. 당장 당일에 신발이 온통 젖어서 통 신을 수 없는 것은 물론, 이 신발이 금방 마르질 않아 그 뒤로 며칠 동안은 젖은 신발을 신고 다녀야 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젖은 신발을 그대로 신되 양말을 하나 더 챙겨가서 갈아신거나 or 발을 비닐봉투로 감싸고 운동화를 신기도 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것이 대체 언제젓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가 된 요즘에는 신을 신발이 운동화 말고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