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주요 관광지 사진 몇 장
(불국사,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 월지,
문무왕 수중왕릉. 감은사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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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사
▣ 경주 교촌마을 (입구)
▣ 첨성대
초딩, 중딩 수학여행 때에는 '차창관광'만 해야 했던 첨성대.
아니, 주변이 이렇게 넓던데 대체 왜 애들을 차에만 가둬놨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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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역시 경주하면 신라 왕릉!
아직 벚꽃이 없어서 썰렁한 첨성대 주변.
▣ 대릉원 (황남대총)
무척이나 넓었던 대릉원.
산책하기에는 참 좋은 것 같더군요. 날씨도 쌀쌀했는데 2월이라 아직 해도 짧아서, 같이 간 조카 쪼꼬미들이 추울까 봐 해 지기 전에 철수했습니다. 그래서 미추왕릉까지도 다 못 보고 중간에서 돌아나왔음. 포토스폿도 생각보다 삥 돌아가야 함 + 사진 찍어줄 사람 없는 혼자 = 주변 사진만 찍고 나왔습니다.
자고로 한복은 "저고리/바지 + 도포 + 쾌자"라는 조선시대 중기 이후의 남자한복이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점잖으면서 트임선 때문에 움직임에 따라 나풀거리는 옷자락이 정말 멋드러집니다.
여자한복도 조선시대 한복을 좋아하는 편인데, 남자한복처럼 확고하지는 않습니다. 이때 본 신라시대 처자들(?)의 복장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역시 난 기장이 긴 옷을 좋아하는 듯. 신라시대 한복은 경주에나 와야 입을 수 있을 텐, 경주에 오면 신라시대 한복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동궁과 월지
시간부족으로 차마 한 바퀴도 다 돌지 못했던 동궁과 월지.
전각이 있는 쪽만 겨우 보고 나갔습니다.
▣ 문무왕 수중왕릉
문무왕 수중왕릉은 꼬꼬마일 때 와 본 적이 있고, 또 장엄한(?) 바위 뿐이라 울산 대왕암을 가고 싶었습니다. 이쪽은 문무왕의 왕비가 잠든 곳. 그런데 운전수(?)와 뭔가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 됐나 봅니다. 문무왕 수중왕릉으로 고고씽. 하지만 지도를 보니, 울산 대왕암은 경주에서 가기에는 너무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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