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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지인에게 스타벅스 프리퀀시 바코드를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로 주기

하프피프티 2021. 7. 15. 15:11

스타벅스 프리퀀시 바코드를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로 주기

스타벅스 e-프리퀀시 바코드

 
 

 스타벅스 E 프리퀀시 바코드

 
 
 그리고 2021년 7월.
 2021년 여름 e-프리퀀시도 막바지에 들어섰습니다.
 지난 12일에는 프리퀀시 바코드 증정기간이 끝났고, 19일이면 모든 증정품의 증정행사도 끝이 납니다. 그래서 스타벅스에서는 그때까지 증정품을 수령하라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e-프리퀀시를 완성한 사람 중에 쿨러(쿨러는 이미 품절이 났지만)와 싱잉 랜턴을 받지 않을 사람은 17일, 18일, 19일 사흘 동안 매장을 방문해 음료쿠폰으로 교환하라고 하는군요.
 
 원래 스타벅스의 굿즈에는 큰 관심이 없는 저였지만, 올해는 싱잉 랜턴이 참 깜찍해서 말입니다. 마침 스타벅스 쿠폰도 선물로 들어왔겠다, 내친 김에 e-프리퀀시 바코드를 모아볼까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랬는데. 역시나 제게는 무리였습니다. 스타벅스에 갈 수 있는 시간도 별로 없는 데에다가, 또 고지식하게한 번에 한 잔, 두 잔, 이렇게 주문한 덕분에 제가 모으게 된 e-프리퀀시 바코드는 한 손으로도 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바코드 제공기간은 끝나서 더 이상 새 바코드는 받을 수도 없고.
  지금 있는 e-프리퀀시 바코드로는 e-프리퀀시를 완성하기에는 택도 없이 부족하고.
 
 제가 갖고 있어봤자 어떻게 써 먹을 수가 없고, 그냥 똥만 만들 것 같기에(!)그냥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뿌리기로 했습니다. 마침 친구 중에 스타벅스를 매우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매년 매 분기 e-프리퀀시 이벤트에 참가해서 증정품을 받는데 진심을 발휘하는 데에다가, 그 친구 외에 다른 사람들은 e-프리퀀시 바코드에도 좀 시큰둥해서 말이지요. 한 명의 친구에게 몰빵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제가 가진 e-프리퀀시 바코드를 하나하나 이미지로 보내줘야 하는 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친구도 스타벅스 회원이고 저도 스타벅스 회원이었기 때문에, 앱에 있는 "e-스티커 선물하기" 기능으로 손쉽게 보내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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