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가운 2

사서 입어보니 역시 좋은 목욕가운 (with 아르셰 호텔 샤워가운)

사서 입어보니 역시 좋은 목욕가운 (with 아르셰 호텔 샤워가운) 목욕가운을 구매하다 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요즘에는 샤워를 하고 욕실에서 나오면 썰렁합니다. 거기에 젖은 머리카락이 목덜미에 달라붙어서 추위를 한층 가속화시킵니다. 그래서 몸도 따뜻하게 해 주고, 젖은 머리카락이 맨 살에 닿는 것도 방지하기 위해 목욕가운, 샤워가운이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 난 김에 그냥 하나를 질러봤습니다. 처음에 생각한 제품은 수건으로 유명한 송 모시기. 그런데 상품을 찾아 후기를 읽어보니 왠지 별로 당기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다른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뭐, 그렇다고는 해도 얼마 전에 목욕가운을 검색했다가 우연히 발견한 블로그에서 본 제품이었지만요. 이라는 제품입니다. 온라인에서 해당 ..

[일상잡담] 겨울을 대비한 목욕용품. 목욕(샤워)가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겨울을 대비한 목욕용품. 목욕(샤워)가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추위가 성큼 길고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올해는 한글날이 금요일이라, 연휴가 한 번 더 남긴 했지만, 사실 추석 명절연휴가 끝 나면 그해의 연휴는 그냥 끝이 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내년에 새로이 달력이 바뀌어 다시금 연휴가 찾아올 때까지는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같은 일상을 묵묵히 영위해야 할 겁니다. 마침 올해의 추석은 딱 9월 말과 10월 초에 딱 걸렸죠. 한바탕 쉬고, 몸과 마음을 새로이 하기에 딱 좋은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전 9월 말에 일 하나를 끝내서, 10월에는 말 그대로 새로이 일을 시작할 참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기 딱 좋은 상태이긴 한데, 문제는 한 2주 팡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