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애드센스 신청 결과는 미역국 원래 애드센스는 애드센스 님이라고 하여 제게는 너무나도 먼 존재였습니다. 그 애드고시를 통과할 자신이 아직은 없었던 것이죠. 하지만 8월 26일 밤에 뭐에 홀렸는지 애드센스를 신청하였고, 9월 9월 오전 6시(!)에 1차로 거절메일을 받았습니다. 승인 거절 사유는 “가치있는 콘텐츠 부족”. 아마도 블로그를 시작하신지 얼마 안 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받는 사유가 아닐까 싶습니다(웃음). 제가 애드센스를 신청했을 당시,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글의 갯수만큼은 많았습니다. 우선, 수익다변화라는 장대한 포부를 갖고 애드핏을 신청하기 위해 작성한 글이 33개가 이미 깔려 있었지요. 제가 애드핏을 신청해 (두 번 떨어지고 세 번째 붙어서) 승인을 받은 것이 2월 중순. 코로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