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사진의 바코드도 인식해 악용할 수 있다 바코드의 시간제한 전 간편결제나 XX페이라고 불리는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지역화폐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있지만, 제 가용가능한 전 재산이 들어있는 계좌를 페이 시스템에 선뜻 갖다붙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오프라인이 됐든 온라인이 됐든 결제에는 실물 카드가 반드시 필요하고, 은근히 시간이 걸리는 결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니 실물화폐나 카드를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전자적으로 띡 결제를 하는 시스템과 인연을 맺긴 맺게 되더군요. 가장 처음은 문화상품권을 취급하는 컬쳐랜드, 두 번째는 신한금융그룹의 PayFan입니다. 두 가지 모두 오프라인에서 결제를 하려면 숨겨져 있던 바코드를 불러내거나 임시로 바코드를 형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