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바디로션 얼굴사용 바디로션과 핸드크림의 상관관계 건조한 계절입니다. 게다가 날이 춥다 보니, 씻을 때에도 따뜻한 물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원래 건조한 피부가 한층 더 건조해지는 것 같습니다. 손발에는 핸드크림이나 풋크림을 발라줘야 하고, 얼굴에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끔 유분을 좀 더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몸에도 바디 로션을 발라주고요. 이른바 유분 강화 주간인 셈입니다. 저도 겨울이면 손이 건조하다 못해 피부가 쑤시는 것 같아서 하루에도 몇 번씩 핸드크림을 바르고, 얼굴에는 몇 년 전부터 페이스 오일로 미강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잘 쳐다도 안 보았던 바디로션도 꼬박꼬박 발라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분을 보강해주니 전체적으로 피부가 촉촉하고 야들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