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컴퓨터 책상을 따로 두고 쓰는 것이 아니라, 학생 때 쓰던 공부책상에 그대로 컴퓨터를 올려놓고 쓰는데요. 지금까지는 모니터 받침대라는 것을 따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책상 위에 모니터를 올려놓았다가, 그 뒤롤 두꺼운 책을 받침대 삼아서 모니터 밑에 깔아놓았지요. 그런데 대학을 졸업하면서 이제 공부와는 안녕이라고 생각해 공부책상을 컴퓨터 책상으로 바꾸었는데, 의외로 책상 위에서 이것저것 책을 펼칠 일이 있더군요. 여기에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미러링 하는 방법을 알고, 거치대 달린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들어오니 상황은 더 복잡해졌습니다. 책 정도야 그냥 키보드 위에 얹어놓고 볼 수 있다고 치지만, 아이폰을 미러링을 하거나 아이패드에 키보드를 붙여서 쓰게 되면 이제 PC용 키보드와 키보드 받침대는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