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의 맛. 냉침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 시험삼아 구매 요 2년 동안 나름 다이어트를 잘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체중도 꽤 만족스러울 정도로 내려가서, 여기서 더 빠지면 완전 땡스고 이 정도로만 유지가 돼도 오케이, 인 상황이었지요. 그랬는데, 지난 여름부터 체중이 살짝 늘었습니다. 본래 페이스대로라면 조금씩 조금씩 줄었어야 하는데, 요게 그때까지의 평균 몸부게보다 1~2킬로 정도 더 늘은 상태에서 계속 유지가 되더군요. 그러더니, 끝내 본래 평균 체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가을을 맞이. 최근에는 심적 마지노선을 자꾸 돌파 중입니다. 심각해. 이렇게 다시 늘어나는 페이스로 가다가는 다이어트 이전으로 돌아가는 건 순식간이야. 그런 위기감에 밀려, 운동할 때 보조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