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구형 아이패드를 디지털 달력으로 활용 효용은 별로 없다 ◇ 시계와 디지털 앨범이 된다면, 디지털 달력도 될 터.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면 구형 아이패드를 아직도 활용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비교적 사양이 괜찮은 축에 들어가는 제품들은 아이들용 장난감 (주로 영상시청용)이나 게임, 유튜브 전용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고, 그보다 더 구형인 것들, 그야말로 유물급에 들어가는 제품들은 단순한 기능 위주로 활용하시는 것 같더군요. 시계라든가, 알람이라든가. 그리고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디지털 앨범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말도 들리더군요. 사진이 자동으로 슬라이드 되는 기능을 이용해, 장식된 사진들을 계속 바꾸어주는 것이지요. 저 자신은 사진을 굳이 장식해주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슬라이드 기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