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

▣ 습기 날리는 데에는 바람이 최고
여름옷은 어떤 의미로 참 처치곤란입니다.
계절 특성상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바로바로 빨아야 줘야 하는데, 예쁜 옷들일수록 적어도 손세탁을 해줘야 합니다. 최근에는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는 옷들이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건조기만큼은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름은 덥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궁극의 습도를 자랑하는 장마철이 있습니다. 장마철이라고 옷이 안 젖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땀만이 아니라 비 때문에라도 빨래감은 더욱 잘 늘어납니다. 그런데 말리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에는 통풍이 좋게 해 주면 됩니다.
바로 선풍기를 틀어주면 된다는 것. 그 외에도 빨래가 잘 마르게 도와주는 방법이 있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취미 > 일상의 체험과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솥 뚜껑의 열림 버튼이 안 눌린 건에 대하여 (feat. 쿠첸) (0) | 2023.07.19 |
---|---|
바코드 사진, 우체국 사전접수 조회할 때에도 쓸 수 있다 (0) | 2023.07.18 |
엄청 헐렁한 오버핏 (티) 셔츠, 고무줄 하나면 끝난다. (0) | 2023.07.14 |
다이소 끈조절 무봉제 심리스브라. 매년 이걸 살까 생각할 정도로는 좋다. (1) | 2023.06.01 |
네이버페이 포인트 하나머니 앱 통해 하나머니로 충전하기 (가상계좌 이용) (0) | 2023.05.22 |